코로나 잠복기 전염 가능성 모든 것
요즘 스마트폰 보면 코로나 예방 수칙에 대한 안전문자가 계속 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코로나 전염성이 높다는 소린데요. 오늘은 코로나 19 잠복기 중 전염 가능성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코로나 란?
코로나에 정의는 SARS-CoV-2 바이러스로 인해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사람 간에 접촉, 기침, 호흡 등, 전파력이 강한 편이며, 발열, 기침, 호흡곤란, 피로감, 근육통, 인후통, 두통, 폐렴 등 다양한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게 특징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2019년 후반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견돼서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점염된 상태인데요. 코라나-19 바이러스가 얼마나 전염성이 강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잠복기 기간 및 전염성 여부
코로나 잠복기 기간이란, 코로나에 감염된 후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에 기간을 말합니다. 이 바이러스에 대체적인 잠복기는 1일 에서 14일 사이로 정확한 기간을 알기엔 조금 애매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통계로 봤을 땐 코로나 잠복기는 약 5일에서 7일로 알려져 있고, 최근에는 3~4일로 짧아진 것으로 집계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코로나 점염성에 대한 것인데요. 아무런 증상이 없는 잠복기간 내에도 다름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된다는 거죠.
그래서 평소 손 씻기를 잘하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꼭 착용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 수칙을 따르는 게 필요하다고 질병관리청에서 안전 문자를 띄우는 것입니다.
코로나 잠복기 상태를 어떻게 아나요?
자신이 코로나에 걸려 잠복기 상태인지 아닌지를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코로나 감염과 관련해서 의심될만한 활동을 했다면 자주 몸상태를 체크해 코로나 감염을 의심하고 검사하는 방법으로 알아내는 것은 가능합니다.
잠복기 여부를 알아내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적용해 보세요.
- 체온 측정: 하루 시간을 정해 체온을 측정해 보고, 37.5도가 넘으면 의심해 보자.
- 증상 확인: 기침, 인후통, 호흡 장애, 피로감 등, 코로나 증상이 보이는지 자세히 관찰한다.
혹시라도 최근에 의심될 만한 활동을 했으면서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코로나 잠복기 감염 확산 예방 법
코로나에 감염되고 잠복기 상태라도 여전히 전염성은 높습니다. 재채기, 기침, 심지어 대화를 하는 것만으로 다른 사람에게 감염이 되기도 하죠.
자신이 코로나에 걸렸는지 알 수 없더라도 의심이 된다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라도 아래와 같은 수칙들을 준수하는 게 좋습니다.
그럼 코로나 확산이 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마스크 착용
코로나가 의심된다면 KF94, KF80 등에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시고, 밀폐된 공간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실 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활동하세요. 마스크는 입과 코 모두 가려지도록 착용해야 합니다.
2. 실내 환기
마스크 착용 여부를 떠나서 실내는 일정 시간마다 환기를 시켜줘야 전염 확률이 낮아집니다.
3. 거리 두기
사람과 만나 이야기를 할 때는 최소 1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소통하는 게 전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모임이나 외출을 자제하고 대규모 행사와 같이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은 당분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4. 손 씻기
손 씻기가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지실 수 있는데요. 이것 하나만 잘해도 사실 코로나가 감염되거나 전파되는 걸 많이 막는다고 해요.
비누 사용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외출 후 손 씻기 생활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손 소독제를 사용하신다고 하면, 알코올 함유량이 최소 60%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게 코로나 확산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5. 고위험군 피하기
유아, 60세 이상 면역 저하자 또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에게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치명적으로 다가설 수 있습니다. 고위험군은 되도록 피하도록 하고, 완전히 코로나가 완치되기 전까지는 접촉을 자제하는 게 중요합니다.
결론
오늘은 코로나 19 잠복기와 관련된 내용을 다뤄 보았습니다. 코로나는 잠복기 상태라 하더라도 전염성이 강하다는 점 꼭 기억하시고요.
확진자와 접촉된 의심이 있거나,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이신다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전염 여부를 확인하는 게 필요합니다
확진이 확인됐다면 방역 수칙을 준수하시고 고위험군은 최대한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코로나 회복도 중요하지만 확산을 막는 것 역시 꼭 필요합니다. 나 자신부터 방역수칙을 따라 실천한다면, 분명 코로나 확산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모두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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